도쿄, 11월08일 (로이터) - 일본증시가 8일 변동장세를 펼친 끝에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경계한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취한 영향이다.
니케이지수는 장중 한때 상승세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0.03% 내린 17,171.38로 이날 거래를 마쳤다.
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가 시작되기까지 몇 시간 남지 않은 현재,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당선 가능성이 90%라고 로이터/입소스 스테이트오브네이션 프로젝트(SNP)가 예측했다. (관련기사 몇몇 경합주들이 있어, 아직 승부를 단정짓기는 이르다.
토픽스지수는 0.1% 오른 1,363.49를 기록했다.
* 원문기사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