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7월05일 (로이터) - 투자자들이 오늘 오후 나오는 호주중앙은행(RBA) 통화정책 회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5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호주달러는 약세 거래되고 있다.
오전 9시22분 현재 호주달러는 0.21% 내린 0.7521달러에 호가되고 있다. 호주달러는 월요일에는 일주일여래 최고치인 0.7545달러까지 상승했었다.
RBA는 27일 나오는 2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를 확인한 후 금리를 내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번 회의에서는 정책 동결이 유력시된다.
달러지수는 95.582에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