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7일 (로이터) - 금값이 27일 아시아 거래에서 근 1개월래 최고치로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헬스케어개혁법안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그의 경제 어젠다 추진 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져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금 현물은 오전 10시18분 현재 1.02% 오른 온스당 1,256.5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금 선물은 같은 시각 0.64% 오른 1,256.5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달러지수는 0.32% 하락한 상태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