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생애자산관리 대상은 한국경제신문사가 2016년 제정한 ‘은퇴설계 서비스 대상’이 모태다. 은퇴설계 서비스 대상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우리 국민들의 노후 준비에 기여하는 금융회사를 시상하려는 취지로 제정됐다.
2017년 생애자산관리 대상으로 명칭을 바꾸고 노후 준비를 포함해 금융소비자들의 생애 전반에 걸친 자산관리에 도움을 주는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회사를 선정해 시상해왔다. 지난해와 올해는 금융권의 키워드가 ‘디지털금융 혁신’인 점을 감안해 생애자산관리 관점에서 금융회사의 디지털금융 강화 노력을 중점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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