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100조원이 넘는 재산을 보유한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지난달 저스틴 선 트론(TRX, 시총 15위) 창업자와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미국 달러는 가치를 저장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그렇지 않으며 조개껍질과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버핏은 "우리는 무언가를 심고 수확한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의 가치를 꺼내오지 못 한다. 가치가 존재한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투자라는 의미는 아니다. 나는 땅을 살 지언정 비트코인은 사지 않겠다. 훗날 내 손자는 미국 달러로 된 나의 재산을 물려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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