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월07일 (로이터) -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한에 파견하기로 한 고위급 대표단 명단을 통보했으며 여기에는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이 포함돼 있다고 연합뉴스가 통일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북한 지도자 가족 일원이 남한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신은 대표단 단장은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맡을 것이며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도 대표단에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유춘식 기자)
서울, 2월07일 (로이터) -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한에 파견하기로 한 고위급 대표단 명단을 통보했으며 여기에는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이 포함돼 있다고 연합뉴스가 통일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북한 지도자 가족 일원이 남한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신은 대표단 단장은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맡을 것이며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도 대표단에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