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다 더 좋은 혜택은 없습니다. 사라지기 전에 블랙프라이데이 60% 할인 혜택을 받으세요.지금 구독하기

해외여행자보험 가입시 실손보험 '중복 보장' 안내 강화

입력: 2019- 01- 04- 오전 02:54
© Reuters.

소비자가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하면서 기존의 실손의료보험과 겹치는 국내치료보장을 중복으로 선택하지 않도록 보험사의 안내가 강화된다.

금융감독원은 3일 이런 내용의 ‘해외여행보험 운영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해외여행보험은 여행 중 상해사망을 기본계약으로 하면서 국내치료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하는 사람의 95.7%는 국내치료보장을 선택하고 있다. 그러나 실손보험에 가입한 사람이 국내치료보장을 선택하는 것은 중복가입이다. 이 때문에 앞으로는 해외여행보험을 가입할 때 실손보험 가입자에게는 국내치료보장 중복가입을 권장하지 않는다는 점과 그 이유를 명확히 안내하기로 했다. 해외체류자의 실손보험료 납입 중지 및 환급 제도도 개선하기로 했다. 실손보험 가입자가 3개월 이상 해외에 장기 체류하면 귀국 후 해당 기간에 냈던 국내 실손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윤석헌 금감원장, 금융사에 "위험요인 점검·건전성 유지 만전...

금감원 20주년 맞는 윤석헌…"'국가위험 관리자' ...

금감원 부원장보 물갈이 1년 만에…윤석헌, 전원 사표 요구 왜?

금감원장, 부원장보 전원에 사표 요구…임원 인사 임박

금융당국, 금융그룹 통합감독 평가기준 확정시기 연기

기업 고의적 분식회계, 50억 이상이면 중징계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