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9월15일 (로이터) - 프랑스 은행 소시에테제네랄(SG, Societe Generale)이 투자자들에게 주식시장에 대한 익스포저를 줄이라고 조언하면서, 주식의 높은 밸류에이션과 세계 주요 중앙은행들의 초완화적 통화정책 종료가 임박했다는 점을 우려 요인으로 꼽았다.
SG 애널리스트들은 14일(현지시간) 리서치 노트에서 "주식 밸류에이션이 높아지고 미 연방준비제도(Fed)와 유럽중앙은행(ECB)이 긴축 태세에 돌입하고 있는데도 시장이 안일주의에 빠져 있어 우려된다"며, 그들의 투자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주식 비중을 이전 60%에서 50%로 축소했다.
(편집 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