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12월22일 (로이터) - 기다리던 부양책이 합의됐지만 변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하면서 2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S&P500지수
가 하락했다. 하지만 장 후반 낙폭은 일부 만회했다.
이날 나스닥지수는 소폭 하락했지만 다우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의회는 수개월간 끌어온 9,000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 합의를 이
뤄냈다.
한편 영국에서는 전염성이 높은 변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추가적인 봉쇄조치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이날 다우존스산업지수는 37.4포인트, 0.12% 상승한 30,216.45에
S&P500지수는 14.49포인트, 0.39% 하락한 3,694.92에, 나스닥지수는
13.12포인트, 0.1% 하락한 12,742.52에 마감했다.
* 원문기사 간밤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현황이다.
지수 당일 등락 최종 2020년 중
유로존 우량주 -97.06 (-2.74%) 3,448.68 -7.92%
유로스톡스 -9.60 (-2.43%) 386.08 -4.42%
유럽 스톡스600 -9.21 (-2.33%) 386.69 -7.01%
프랑스 CAC40 -134.50 (-2.43%) 5,393.34 -9.78%
영국 FTSE100 -112.86 (-1.73%) 6,416.32 -14.93%
독일 DAX -384.21 (-2.82%) 13,246.30 -0.02%
(권오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