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9월09일 (로이터) - 홍콩 증시가 9일 오전 거래에서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중국 정부가 중국 보험사들의 후강퉁 참여를 허용하면서 본토 투자자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영향이다.
이날 오전 항셍지수는 1.0% 올랐고 H-지수도 1.2% 상승했다.
주간으로는 각각 3.8%와 4.6%씩 상승 중이다.
중국 증시는 보합권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CSI300지수는 0.1% 하락했고 상하이지수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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