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6일 (로이터) - 전날 6% 넘게 급락하며 마감됐던 중국 증시가 26일 반등했다.
하지만 반등 폭은 크지 않았다.
우량주로 구성되어 있는 CSI300 .CSI300 은 0.65% 오른 2,937.65로,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0.43% 상승한 2,753.09로 각각 오전 거래를 마쳤다.
시장 참가자들은 오늘부터 상하이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장 회의에서 어떤 정치적 메시지들이 나올지 기다리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의 시장 혼란과 글로벌 경기둔화가 주요 논의 주제가 될 예정이다. (도니 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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