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은 '5월 외환세미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7일 오후 4시30분 삼성생명 서초타워 6층 삼성증권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수출입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외환, 재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1부 강연자로 정미영 삼성선물 리서치센터장이 '2분기 이후 외환시장 전망'을 주제로 강연한다. 2부에서 이덕수 한국거래소 금융파생시장부 차장이 통화선물 및 환위험관리 우수기업 선정제도를 소개한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최근 변동성이 커진 외환시장에 대한 전망과 더불어 환위험 관리수단 및 관련 제도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삼성선물 홈페이지 또는 유선상으로 가능하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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