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유명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통상국내정책 포럼 : FTA 15년, 평가와 과제'에서 한진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유 본부장은 축사에서 “지난 2004년 오늘 최초의 FTA인 한-칠레 FTA가 발효된 후 ‘동시다발적 FTA 협상’을 진행한 결과 美, 中 등 주요경제권을 포함한 전 세계 GDP의 77%에 해당하는 FTA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2019.04.01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