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대신증권이 21년 연속으로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21년 연속 현금배당을 하는 등 일관된 배당정책을 유지해 오고 있다. 이번에 결의된 2018년 결산배당금 총액은 총 455.3억원으로 주당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5.2%, 우선주 7.3%, 2우B 7.2%, 배당성향은 32.4%다.
송종원 대신증권 경영기획실장은 "대신증권은 전통적으로 주주중심의 경영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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