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8일 대한유화에 대해 국제 유가 상승,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에 따른 중국 수요 침체로 하반기 실적 부진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0만원에서 37만원으로 26% 하향조정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반 용도 제품은 하반기 일시적인 판매 둔화가 예상된다”며 “다만 고부가 제품 출하량 증가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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