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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컴스튜디오, 52억원 유상증자

입력: 2001- 01- 01- 오전 09:00
© Reuters.

코스닥 상장 콘텐츠기업 아컴스튜디오는 대주주인 비덴트를 대상으로 5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7일 공시했다. 유상증자의 목적은 채무상환이다. 7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도 발행한다. 이 CB는 대주주 비덴트와 이재욱 아컴스튜디오 대표 등이 인수한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아컴스튜디오, 최대주주 대상 122억 규모 유증 및 CB 발행하나금융투자 "모트렉스 내년부터 실적 회복"하나금융투자, 상신이디피 목표주가 올려 500억 발행에 네 배 넘게 매수 주문, 부... 조용병과 김병주의 '뚝심 대결'… 세 번의... 청약미달 잇따르더니… 스팩, 고수익 투자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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