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9월22일 (로이터) - 미국의 단기금리 선물가가 금리를 동결하고 향후 금리 인상도 점진적일 것이라고 시사한 연준의 정책회의 결과로 낙폭을 줄였고, 일부 만기가 가까운 선물가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같은 움직임은 선물시장 참여자들이 올해 말 금리인상 가능성을 낮췄다는 의미다.
연준의 정책 성명서 발표 이전 시장은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58%로 가격에 반영했었으며, 내년에도 한차례 금리인상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었다.
(편집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