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8월05일 (로이터) - 유럽 증시의 주요 지수는 일부 기업들의 실적 호재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오후 4시 48분 현재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 지수 .STOXX 는 339.53포인트로 0.5% 상승 중이다. 다만 주간으로는 4주 만에 처음으로 하락 마감할 전망이다. 영국의 FTSE100지수도 0.56% 전진하고 있다.
특징주로는 시멘트 제조업체인 라파즈홀심
DSV DSV.CO , 에보닉 EVKn.DE 도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가 전진하고 있다.
다만 영국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는 상반기 손실이 손실이 20억5000만파운드로 전년동기의 1억7900만파운드에서 급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4.115% 급락하고 있다.
(편집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