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은 수요일 사이펨(SPM:IM)(OTC: SAPMF)의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와 Subsea 7(SUBC)과의 합병 발표 이후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40유로를 재확인했다. 이번 합병으로 엔지니어링 및 건설 부문의 글로벌 리더가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이펨은 4분기 실적에서 시장 전망 대비 EBITDA가 4% 상승했으며, 연말 순현금 포지션은 예상치에 부합하는 2,300만 유로를 기록했다. 회사의 2025년 연간 가이던스도 Bloomberg 컨센서스와 거의 일치했으나, 자본 지출은 예상보다 약간 높았다.
사이펨의 전략 계획 업데이트는 향후 EBITDA의 큰 폭 증가를 시사한다.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2028년 연간 EBITDA 추정치가 Bloomberg 컨센서스 대비 약 15-20% 상향 조정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사이펨 경영진은 2025년 배당금으로 3억 3,300만 유로를 발표했는데, 이는 JP모건의 예상치인 6,300만 유로를 크게 상회한다. 회사는 2026년에도 최소 3억 달러의 배당금을 예상하고 있다.
주주 환원과 관련하여 사이펨은 배당 정책을 수정하여 기존 30-40%에서 최소 40%의 잉여현금흐름(리스 후)을 주주들에게 환원하기로 했다. 이는 중기 재무성과에 대한 회사의 자신감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반영한다.
JP모건은 2025년과 2026년 연간 EBITDA 전망치를 컨센서스에 맞춰 각각 8%와 4% 하향 조정했으나, 2027년과 2028년 전망치는 4%와 15% 상향 조정했다. 이는 업데이트된 전략 계획과 SUBC와의 합병으로 인한 긍정적 전망을 반영한 것이다. JP모건은 2026년 12월 목표가 3.40유로를 유지하며 사이펨을 석유서비스(OFS) 부문의 최선호주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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