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로 태

장전 올린 게 없으니 내릴 게 없지. 거래량 줄고 대기매수. 시간은 롱편. 숏이 못들어온다.

에너지가격은 미국 세일가스 재개 소식나오면 바로 급하락. 한방에 감.

어제 인텔 어닝 좋았는 데 -7%. 오늘 더 내릴 게 있나? 내리는 건 끝이 있다.

애플 실적 다음날. 과연? 결과는...

숏은 6개월 1년을 갈 수가 없다. 롱에 기생하기 때문이다. 오른 게 없는데 내릴 수는 없지만 맨땅에서도 오를 수 있다. 그 것이 숏의 한계다. 비판하는 자와 창의적으로 개척하는 자. 누가 역사적으로 승리자인가?

요 며칠 계속 장전반까지 롱꼬셔서 올린 후 장막판에 패대기. 지금 파랑이는 이제 안 속는 것이고 대기 매수다. 바닥이 온 것임. 여기서 또 숏을 치는 건 자유지만 다 바보는 아니다.

이 말을 1월 1일 했으면 믿지만. 지금 말은 내가 숏쳤으니 나 돈벌게 도와달라는 호소.

이제 바닥이 왔네. 장전 파랑이. 겨울 언 땅 장전에 지하를 파고 본 장에서 또 파서 먹을 게 있니?

실제 일어나지도 않은 상상속 금리상승으로 개폭락한 주가가 꿈에서 깨어나면 원상복귀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내린--》올린으로 수정

금리를 내린 것도 아니고 제3자들이 많이 내릴 것이라는 예측만으로 개폭락했는 데... 정작 당사자인 연준이 딴소리를 한다면 그 다음 결과는?

엔비디아 사모으세요. 금리3% vs 실적 20~30%라면. 금리가 실적을 이길 수 없습니다.

마소 어닝쇼크 나온다고 했죠? 마소 실적 보고 오세요. 헛소리 하지 마시고.

arm인수 대금이 400억달러(약48조원)인데 고금리 긴축시기에 막대한 자금을 확보하는 게 더욱 큰 호재라고 봅니다.

금리가지고 어지간히 해라. 몇달째고?

금리가 실적을 이길까요? 결국 승자는?

어제 빠진 이유가 없기때문에 오늘 또 빠지면 대기 매수 쓰나미 올 수 있으니 조심.

테이퍼링, 금리인상은 정상화과정으로 당연한 수순. 긴축은 연말 쯤 고려. 현재 확정한 것 없음. 미래 모르기때문에 물가변동상황에 대응할 뿐... 매파느낌 없음.

오미크론은 델타를 죽이고 인류에게 면역력을 주어 결국 자멸하게 될 것임. 100년전 스페인독감처럼.

미국 잠든사이에 적은 거래량으로 어거지로 내린 주가를 본장열리면 과연 인정할 것인가?

욹어 먹을 수

뻔한 재료 같은 재료로 얼마나 욹어막을 수 있을까요? 하방피로감으로 이러다가 순식간에 반등합니다.

ARM인수 여부는 엔비디아 앞날에 그저 한줄기 소나기에 불과합니다.

구글은 거품이 전혀없는 나스닥 최고의 주식입니다.

그때와 완전히 다른 점: 4차산업혁명. 앞으로 5년후 지금과는 혁명적으로 다른 세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