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en의 Helane Becker 애널리스트는 FedEx 실적이 앞으로 더 향상될 것이며, 이에 따라 주가도 상승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FedEx의 FY21 2분기(9~11월) 호실적은 물류량 증가가 그 배경이었으며, Express 부문과 Ground 부문이 모두 이익률 상승을 포함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이루어졌다"고 언급했다.
"한편 FedEx 주가는 실적발표 이후 하락했는데, 이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가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FedEx 주요 사업 부문들이 모두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고 앞으로 이익률이 더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를 고려한다면, 주가는 다시 상승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FedEx가 연간 20달러의 EPS를 달성할 가능성은 충분히 높다. FedEx는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기회가 있는 종목이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를 328달러에서 33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