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C 엔터테인먼트 (AMC)

AMC 기업이 APE 배당한 이유는 주주들이 하도 배당거려서 우선주 발행으로 주식 배당 지급을 했습니다. 그 명분은 합성주식 카운팅입니다. CEO는 체크메이트라는 단어를 싸가며 주주들을 현혹시켰고 저번주까지 주식을 반강제로 들고 있게끔 했습니다. 이런 부분도 사실 주가 조작의 일환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주가를 보세요. AMC와 APE은 겉만 번지르르하고 실체가 둘로 분리됐을 뿐입니다. 현재 레딧에서는 APE을 못받았다는 주주들이 거의 없습니다. 아직 일괄적으로 APE을 배당하지 않은 일부 브로커를 빼고는 받아야할 사람은 다 받은 상태입니다. 최근 AMC 기업가치와 평판이 급격히 하락했다는 기사가 뜨고 있습니다. AMC는 부채가 어마어마해서 현재 빚을 갚는중인 기업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재유행과 스트리밍으로의 전환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억눌렸던 사람들의 심리들이 이제 하나둘 소강상태에 돌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넷플릭스의 주가가 올라가는 현상이 생길 것입니다. 합성주식 카운트는 허울좋은 말이었을뿐 결국 우선주 추가 발행으로 빚갚기 위한 전술이었던 것입니다. 주주 모두가 CEO의 뱀같은 혀에 넘어간 사건입니다. AMC와 기타 밈주식에 대한 소문만 듣고 매수했다가 손해보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 사람이 정말 좋고 신중히 투자하시기를 늘 바래왔습니다. 여러분의 돈은 정말 소중하고 귀중합니다. AMC는 변동성이 매우크고 기업 부채가 엄청나기 때문에 공매도 세력에게 크게 당할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AMC와 APE 주가를 합하면 금요일 종가와 비슷할수는 있지만 공매도 입장에선 AMC 주가가 -40%만큼 떨어졌으니 이득을 보는셈입니다. 결국 AA는 APE 우선주 추가 발행을 유도하여 주가가 오를 것이란 또한번의 거짓 장치를 심어두었고 주주들은 의아했지만 일단 믿고 투자한 겁니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합니다. 공매도에게 총을 쥐어준 꼴입니다. CEO를 주가 조작범으로 끌어내려도 시원찮을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