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업시장은 바닥을 다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2017년부터 그럼 반등이 시작되는것이냐라는 질문을 한다면 사실상 그것은 힘든 질문입니다. 국내에 상장된 5개의 해운기업은 KSS해운, 흥아해운, 대한해운, 팬오션 그리고 현대상선입니다.
팬오션을 제외한 나머지 기업의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느끼고 있는 것은 '최악은 지나간 것 같다'라는 것입니다.
한진해운의 파산이 2016년에 있었습니다. 아마 이때를 해운업의 가장 '안 좋았던 시기'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공급과잉이 해결되지 못한 상황입니다. 조금씩 좋아지고는 있지만 완전히 해결 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시장에서 자주 활용되는 BDI지수가 조금 반등했다고 해서 섣부른 판단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2017년은 해운업이 단단한 바닥을 다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에상합니다. 본격적으로 수익을 내기 시작하는 시기는 2018년 정도로 예상을 해봅니다.
하지만, 바닥을 다지고 있다는 것은, 지금 투자해도 무리는 없겠지만,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음은 염두에 두면 좋습니다.
팬오션을 제외한 나머지 기업의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느끼고 있는 것은 '최악은 지나간 것 같다'라는 것입니다.
한진해운의 파산이 2016년에 있었습니다. 아마 이때를 해운업의 가장 '안 좋았던 시기'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공급과잉이 해결되지 못한 상황입니다. 조금씩 좋아지고는 있지만 완전히 해결 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시장에서 자주 활용되는 BDI지수가 조금 반등했다고 해서 섣부른 판단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2017년은 해운업이 단단한 바닥을 다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에상합니다. 본격적으로 수익을 내기 시작하는 시기는 2018년 정도로 예상을 해봅니다.
하지만, 바닥을 다지고 있다는 것은, 지금 투자해도 무리는 없겠지만,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음은 염두에 두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