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앤지 탐방 요약입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매수, 34%정도 상승여력 TP : 55,000원
1)'16 매출액 351억, 영업이익 153억
2) e'17 매출액 780억(민앤지 430억, 세틀뱅크 350억), 영업이익 270억(민앤지 180억, 세틀뱅크 90억)
- 세틀뱅크 지분 약 47%만큼을 반영했을때 매출액 605억, 영업이익 225억 대략 37% 정도 상승.
- 주주친화정책 (무상증자 및 25%의 배당성향), 이러한 정책의 이유는 기관과 외국인의 니즈와 시장의 무관심.
* 민앤지 사업 (개발에서 퍼블리싱으로 변화중)
1.개발사업 수익프로세스 (43%정도의 OPM)
user ----- 이통사 ----- 민앤지
유저가 이통사에 1,000원 지불하면 이통사가 30%를 가지고 700원을 민앤지가 수취.
user ----- 제휴사 ----- 민앤지
유저가 제휴사를 통해서 가입하면 민앤지는 1,000원을 수취(민앤지는 제휴사에 평균 180~190원의 광고료 지불)
1. 휴대폰번호도용방지 : 핸드폰 본인인증 시 비밀번호 입력절차를 추가 (민앤지 어플, SKT T인증, 케이뱅크 지문인증 예정)
2. 로그인플러스서비스 : 아이템매니아, 한게임, 상품권, 아프리카tv 등 사이버머니를 사용하는 user가 로그인 시 로그인 연산암호 입력을 통해 보안 강화
3. 간편결제매니저서비스 : 사이트 로그인시 비밀번호, ID를 잊어버린 user, 핸드폰 번호만으로 로그인이 가능한 편리성2. 퍼블리싱 사업 (50%정도의 OPM)
1) 주식 투자 노트 서비스 (5월 출시 예정) : 10,000원 부터 100,000원 까지의 비용, 키움증권과 한경wow의 시황, 종목추천 서비스 제공.
2) 미뮤 서비스(에뮬레이터) : 시장은 현재 녹스와 미뮤 양분화, 미뮤 실행시 나오는 광고와 미뮤를 통해 진행하는 게임에 커미션 수취, PC에서 철수 예정인 블루스택 자리에 미뮤가 들어갈 예정.* 세틀뱅크 (금융권과 user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
1. 가상계좌 : 지로용지(공공요금, 과태료, 범칙금, 재산세, 자동차세 등)에 있는 가상계좌. - 독점
2. 펌뱅킹 : 자동이체 (핸드폰 요금, 카드 대금, 보험료 이체 등) - 세틀뱅크 70%, 예결원 30%
3. 간편계좌결제 : 최초 1회 계좌 등록 후 패스워드로 간편하게 결제하는 서비스 (카카오, 네이버, 페이코, 로켓페이 등등 모든 간편결제서비스는 세틀뱅크를 통해서 연결)
현재 세틀뱅크 매출에서 간편결제 비중은 4.3%이지만 올해 20%까지 늘어날 예정.이유, 현재 신용카드 수수료 2.45%, 간편결제 1%대 수수료, 현재 적자 뿐인 커머스 업계에서 수익성 제고 차원에서 간편결제 유도하기 위한 마케팅 진행 중, 이에 급격한 상승 예상.
그리고 케이뱅크에 2% 지분투자한 것은 관계유지 및 관리로 큰 의미, 연관은 없음.
하지만 카카오뱅크는 세틀뱅크에서 직원 파견 및 서비스 구축 중.
하지만 IR이 인터넷전문은행 테마와는 크게 엮지 않았으면 한다고 했습니다. 특히 케이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