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investing.com AI 특징주 분석 :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Y)
[AI 매매전략 업데이트]
2020-04-14 : 매수가 59.00 달러, 포트폴리오 신규 편입
2020-11-09 : 매도가 65.00 달러, 수익률 +10.16%
☞ 셀진 합병으로 브리스톨마이어스(NYSE:BMY)의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클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다만, 매출액 증가에 비해 순이익 개선은 좀 못미치는 속도입니다.
브리스톨마이어스의 매출액, 이익, 시가총액 수준은 경쟁사들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매출액 규모로는 화이자, 머크, GSK, 애브비, 아스트라제네거 등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4분기에도 매출과 이익이 소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동종산업 내 투자매력이 높지 않고 순이익 개선 속도도 내년 이후에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매도 후 수익 실현을 결정했습니다. 매도 후 현금 확보하고 11월에 좋은 기업들로 교체 매매할 예정입니다.
[실적분석]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3Q 셀젠 인수효과로 매출 +75%
- 3Q 매출액 105억 달러(▲75%), 영업이익 22.5억 달러(▲67%), 순이익 18.7억 달러(▲37%)
- 셀젠 인수 효과..혈액암 치료제 매출액 30억 달러
- MyoKardia인수 등 파이프라인 확대에 투자 진행중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Y)이 셀젠(Celgene) 인수 효과로 3분기도 매출 고성장이 이어졌습니다.
3분기 매출액은 105억 달러로 전년 동기 60억 달러 대비 75% 증가했습니다. 월가 예상치였던 103억 달러를 2억 달러 상회했습니다. 일부 항목을 제외한 Non-GAAP 기준 주당순이익은 1.63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고, 월가 예상치를 9% 상회했습니다.
셀젠 인수를 통해 핵심의약품으로 자리매김한 Revlimid(혈액암 치료제)의 3분기 매출액은 30억 달러입니다. 전년 동기에는 Revlimid의 매출이 없었고, 셀젠을 2019년 1월에 인수했다고 가정했을 때 추정 매출과 비교하면 10% 증가했습니다. Eliquis(심혈관 치료제) 매출액은 2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습니다.
연구개발비 비중은 23.7% 전년 동기 22.9% 대비 0.8%p 확대됐습니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은 분기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23% 내외로, 광범위한 파이프라인 투자에 힘쓰고 있습니다.
실적 발표와 함께 회사 측은 기존에 제시한 올해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했습니다. 매출액은 415억~420억 달러로 기존의 405억~420억 달러에 비해 최저 매출액 예상치를 10억 달러 상향했습니다.
주당순이익은 6.25~6.35 달러로 기존 6.25~6.35 달러에서 2% 올렸습니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은 인수를 통해 파이프라인 확장 및 강화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MyoKardia Inc.를131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만성 심혈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다만 주요 치료제인 mavacamten, danicamtiv 등이 임상 단계에 있어 관련 실적은 2023년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인베스팅닷컴 AI "오늘의 미국 주식 추천주" 보기 (클릭)
http://toogo.kr/ad/?seq=12113&link=RIV
※ 스마트폰 이용자는 네이버에서 "인베스팅로보"를 검색하세요!
[주가촉매 이벤트]
20-11-05 : 2020년 3분기 실적 발표
21-01-28 : 2020년 연간 실적 발표(예상)
21-04-29 : 2021년 1분기 실적 발표(예상)
※ 본 자료는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무단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또한 수치 및 내용의 정확성이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