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럼프의 양적완화 발언이후 연준과 권력관계(power dynamics)를 증명하려는 행동이나 시장반응은 따로 없었습니다.
따로 시장의 변동성이 없는 시점이라 보며, 단기간의 pull back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pull back은 리스크랠리가 종료됨을 지시하는 것은 아니며 한정된 유동성 내에서 자산 배치의 약간의 변동으로 생기는 현상으로 해석됩니다. 특히 상품시장이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행동이 비슷하게, 큰 차이없이 움직이는 점에서 리스크랠리가 아닌 자산배치의 조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선 유동성 흡수도 강하지 않고 인플레도 적당한 시기라 거꾸로 레버리지를 평소보다 높여 짧은 호흡으로 대응하는 것이 효율적인 전략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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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11월 말 칼럼에서 수원지 부동산과 관련된 주식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물에 대한 간접투자
금리에 대비한 유가 방향과 물에 대한 간접투자
ECOLAB [종목코드: ECL]
IDEXXLABS [종목코드: IDXX]
AMERICAN WATER [종목코드: AWK]
XYLEM [종목코드: XYL]
ALLIANT ENERGY [종목코드: LNT]
A.O SMITH [종목코드: AOS]
PENTAIR [종목코드: PNR]
FLOWSERVE [목코드: FLS]
대부분 12월 24일 저점이후 빠른 회복세를 보였으며 이는 S&P 500, WTI 원유보다 단순한 비율(%)로 보면 11월 말에 비해 부동산 및 관련 주식들이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원지에서 오는 엣지를 제외한 부동산 시장이라는 베타가 지수보다 빠르게 오르는 추세를 알 수 있습니다.
아직 수원지라는 엣지로 혜택을 못본 상황이나 미국 부동산에 대한 간접투자로 얻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 봅니다.
▣ 전략수립
원유 - 단기로 레버리지를 빠르게 올리고 짧게 대응하는 쪽으로 매도 대응이 가장 효율적이라 봅니다.
천연가스 - ETF를 통한 매수포지션을 유지 중이며 pull back이 끝날때 까지 포지션을 키우는 방향으로 대응합니다.
리바이스(종목코드: LEVI, 리바이스)
비교적 최근에 IPO한 기업중 하나를 이야기하려합니다. 주식을 매입할때, '직접 개발한 서비스를 제공하는가?', '특허 또는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동하는가?', '독립된 구매시장이 있는가?', '브랜드 컨셉이 뚜렷한가?'와 같은 질문을 하게되는데, 200년 넘은 특허와 비교적 굉장히 뚜렷한 브랜트 컨셉을 가진 기업인 리바이스를 장기 보유로 추천합니다.
단순히 소매 및 소비를 공략하는 것을 떠나 수원지 부동산, 다른 브랜드와 달리 청바지에 사용되는 물소비를 줄여나가는 기업으로 비교적 색다른 방식의 물투자와 플라스틱 재활용(환경) 투자에 일환으로 좋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