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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떤 투자를 해야하나? 선택이 너무나 중요!

입력: 2021- 02- 02- 오후 04:11

중국의 상대적 매력도는 미국에 비해 떨어짐.
환율의 움직임도 향후 큰 변화 없을 것 일부에서는 미국 증시를 버리고 중국 증시를 사자는 의견이 올라오기도 한다. 하지만, 현재 중국의 펀더멘털을 들여다 보면, 그 매력도가 일부 심천종합지수, 그리고 HSCEI 지수 등에 나타나지만, 전체적으로는 중국의 매력도는 미국에 비해 상승여력이 낮은 상황으로 판단한다. 중국 대표 지수인 상해종합지수는 상승여력이 8%에 약간 못 미치는 상황으로 나타난다. 다만, 심천 종합지수는 12.8% 상승여력을 보이며 향후에도 지속 중국 투자의 핵심 영역으로 판단한다. 중소형 성장주 위주의 중국 투자가 가장 중요해 보인다. 여기에 선진국과 신흥국 투자의 비중 결단에 있어 환율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하지만, 개인적은 판단은 향후 달러나 위안화의 움직임은 안정적인 박스권이 될 가능성이 높다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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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미국의 달러는 1990~2000년 인터넷 도입부터 닷컴 버블까지 박스권 흐름을 보였다. 80~100 사이의 움직임으로 보면 된다. 현재 지수 또한 90을 중심으로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 예상된다. 위안화의 추이 또한 지속 절상해서 6.44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추가적으로 절상되기 보다는 향후 안정을 찾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 따라서, 중국 비중 투자를 일정 부분 유지하지만, 현재 시가총액 비중인 약 11% 수준에서 더 크게 가져가는 전략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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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과 신흥국 투자 비중 점검
최근 나타나고 있는 변동성과 시장의 조정은 단기간에 그칠 것이라 예상한다. 지난 1주일 간 선진국과 신흥국의 이익 추정치가 아주 크게 상승했다. 실적이 상승하고 유동성이 풍부한데 시장은 지난 주 아주 큰 폭의 조정을 보였다. 이는 그만큼 투자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선진국에서 가장 투자 매력도가 높은 국가는 여전히 미국이다. 미국 투자 비중을 60% 가져가고 이 중에 40%를 나스닥 100, 그리고 20%을 중소형주 2000에 초점을 맞출 것을 추천한다. 또한, 유럽의 매력도가 독일, 이탈리아, 영국, 유럽 스톡스50, 프랑스, 스웨덴의 순서로 20% 이상의 상승여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난다. 선진국 총 투자 비중을 70%로 가져간다면, 60% 미국, 10% 유럽의 전략이 가장 적절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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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투자 매력도를 점검해 보자. 신흥국 투자를 30% 가져가는 전략을 지속 유지한다. 신흥국에 있어서 20% 이상의 상승여력을 가진 국가들로는 1) 대만, 2) 베트남, 3) 한국, 4) 러시아, 5) 인도네시아가 올라온다. 제조 강대국 위주의 신흥국 투자에서 원자재 관련 국가 비중도 조금 추가하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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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매력도는 여전히 코스피가 가장 높고, 코스닥은 그 보다 낮다. 한국 투자는 대형주 위주의 전.반.신.언.바. 업종 투자가 가장 유효하다 지속 판단한다. 전기차/베터리, 반도체/반도체장비, 신재생에너지, 언텍트 산업, 바이오 산업에 적극 투자하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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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신흥국 시장 중 올해 연초 수익률이 아주 좋았던 베트남과 한국의 조정이 지난 주에 심하게 들어왔다. 특히 베트남의 경우 고점 대비 16.9%나 폭락하는 현상이 나타났고, 다시 지난 금요일에 바닥 대비 5.8%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질적으로 펀더멘털 차원에서 베트남 호치민 지수가 폭락할 이유가 없다. 베트남은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가로서, 올해 1월에 수출 증가율이 50.5%나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16.9%나 지수를 끌어내린 이유는 그저 수급 이슈로서 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중, 장기적으로 현재 베트남의 펀더멘털은 너무나 좋아 보인다. 따라서, 일정 부분 투자하는 것은 적절하다. 하지만, 베트남의 시가 총액은 글로벌의 0.2% 수준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전체 포트폴리오의 3%가 넘어가는 전략을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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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장세에 ETF 투자가 가장 중요한 전략
레딧 사태에 따라 공매도가 높은 종목의 큰 폭 상승과 오히려 우량주의 하락이 나타나는 현상 아래 우리는 ETF 투자를 권한다. 실제 종목 고르기가 힘들어지는 요즘의 변동성이다. 따라서, 이번에는 ETF 들 중 TOP 27개를 올려드린다. 20개에서 추가로 7개룰 더해서 올린다. 여전히 반도체의 매력도가 가장 높다. 그 다음이 신재생에너지이고, 그 외 바이오/헬스케어, 소비주, 전기차/베터리의 매력도가 높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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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적극적으로 투자 비중을 가져가야 하는 업종은 내 분석으로는 1) 반도체/반도체 장비와 2) 신재생에너지이다. 신재생에너지의 전략 공급 비중이 꾸준히 높아져서 이제는 미국 내에서 11% 시장 점유을로 2019년에 높아졌고, 작년, 그리고 올해는 특히 더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 예상된다. 따라서 개인적인 추천은 반도체 20%, 신재생에너지 20% 정도의 포지션을 가져가는 전략을 추천한다. 종목으로 들여다 보아도 마찬가지이다. Top 1~60 위까지 들여다 보았다. 이 중에서 반도체 기업들이 가장 많이 올라온다.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도 가장 많이 올라오는 업종이다. 여기에 5G 관련 기업, 소비주, AI, 클라우드, 전기차/베터리, 바이오, 금융, 방산주들이 올라온다. 여기서 한가지 인정해야하는 부분은 미국 대표 성장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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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총 13개 종목들을 들여다 보고 있는데 법인세 인상, 반독점 법 이슈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좋은 실적들을 발표하고 있다. 애플의 매력도는 여전하다. 13개 대표 종목들의 상승여력은 평균 45.6%로서, 미국 전체 지수의 상승여력들보다 월등하게 높게 나타난다. 따라서, 대형 기술주 비중을 미국 투자의 상당 부분을 가져가는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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