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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장기적 관점에서의 기술적 분석 (떨어지는 사과 : 만류인력의 법칙)

입력: 2018- 12- 15- 오전 11:56
AA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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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도 1/4분기가 두려워 지는이유! 떨어지는 사과 : 만류인력의 법칙)

안녕하세요.
기술적 분석을 통해 시장을 바라보고 있는 MBY_Lab 정 순용입니다.
이번시간에는 급락의 길을 걷고 있는 애플 AAPL에 대한 장기적 관점에서의 기술적 분석 자료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프렉탈 관점의 시선과 기고자가 사용하는 단순이동평균 15일 선에 대한 의문점이 많으실 것 같아, 서두에 미리 그 이유에 대하여 적어보고자 합니다.

프렉탈이란 과거의 움직임과 비슷한 움직임이 반복되는 과정에서의 관점으로 차트를 바라 보는 것 인데, 저는 단순히 이것에 대한 관점보이 아닌 주가 상승 시, 주가가 급상승 했을떄에 해당 종목에서 나타난 특징 중 하나를 15 단순이동평균선의 "터치" 로 바라보고 이것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에 대한 관점으로 풀이하였습니다.

1. 애플 AAPL 월봉차트

애플 월봉

애플 월봉차트 입니다. 주황색 실선은 "15일 단순이동평균선 (이하 15이평)" 이며, 사용하고 있는 보조지표는 제가 Re-build 한 스토캐스틱과 CCI 입니다.
월봉에서 보여지는 애플의 움직임은 주가상승 & 거래량 감소 의 움직임이 보여지고 있으며, 이는 "순매수" "순매도" 가 모두 감소한 비정상적인 볼륨(거래량)이 수반 된 주가의 상승관점 움직임으로 풀이 됩니다.

* 스토캐스틱은 일정기간 동안 주가의 상승평균분과 하락평균분의 크기에 대하여 현재의 상승평균분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로 환산 한 값으로, 80%이상일 경우 "과매수" 20%이하일 경우 "과매도"로 해석합니다.
* CCI 플로우는 일정기간 동안 가격변동률의 평균을 활용한 지표로서, CCI기반 Re-build 지표로써 100이상 "과매수"로 매도 관점 -100이하 "과매도"로 판단하며, 양수 일경우 bullish, 음수일 경우 bearish의 흐름으로 해석하며, 선행지표로 사용됩니다.

2. 애플차트에서 보여지는 패턴

애플 패턴

현재 애플에서 보여지는 패턴은 위의 그림과 같으며, 주가 상승 전 15이평 돌파 이후 주가가 상승하며, 이때 15이평은 곡선을 그리며 "15일동안의 평균가격 상승"의 움직임을 화면에 표현해 줍니다. 이는 해당 이동평균선의 곡선이 아래로 꺾이기 전 까지 지속적인 "상승추세"를 유지해 줄 것을 기대하게 합니다.
주가의 상승이 한동안 이어진 뒤에는 고점을 갱신하고 주가가 하락하는 움직임을 반복하는 것을 관찰 하실 수 있으며, 이 하락추세는 15이평선을 터치 또는 단기 이탈했을 경우 아랫꼬리를 그리며 이탈한 15이평선을 저항선 삼아 추가적은 상승 사이클을 반복하고 있음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을 통해 지속적으로 반복되었던 해당 프렉탈을 확인하시면 더욱 이해하시기 쉬울겁니다.

애플 월봉 패턴 반복

따라서 반복되고 있는 움직임에 대한 막연한 반복 보다는, 조정을 위한 15이평선 터치의 관점에서, 주가가 급등하기 때문에 별 다른 건강한 조정없이 올랐다는 관점에서 필요한, 반복되는 절차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애플 프렉탈 (지표)

애플의 이러한 움직임은 선행지표 CCI의 반복되는 과매수에 의한 매도관점 시그날과 과매도에 의한 매수관점 시그날이 반복되는 것으로 부터 "반복"에 대한 신뢰성을 입증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00을 초과 할 경우 조정이 오며, 100이하로 내려갔을 경우 반등이 진행되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애플의 하락세는 언제까지 이루어 질까?


애플 예상 저점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반복을 통해 애플은 어느시기에 "저점"을 만들어 줄까? 이에 대한 의견으로는 반복된 패턴과, 예상되는 이동평균선의 움직임을 작도해 보는 것으로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못해도 5-7월 달 쯤으로 볼 수 있으며, 이는 나스닥 월봉관점에서 보여지는 "상승추세"의 지지선 테스트 구간을 도달하는 시기와 유사한 것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다수의 경제학자들이 바라보고 있는 "둠스데이"의 현실화가 차트에도 배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나스닥과 코스피 그리고 달러인덱스와의 관계성에 대한 글을 기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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