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안정적인 투자가 시장의 활성화 이끈다.
2000년 5%였던 은행금리는 현재 1.75%로 3분의 1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매년 2%정도의 인플레이션으로 보았을 때 우리나라도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에 접어든지 오래입니다.
저금리 정책으로 '은행은 재테크로서의 가치가 상실 되었다'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때보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주식시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높은 리스크를 가져가더라도 수익률이 높은 소형주 위주의 투자를 원하시는 분들이 있고
적은 리스크로 안정적인 중대형주를 중심으로 재무설계를 원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무엇이 정답이라고 단언할 수 없습니다만, 자산규모는 후자인 분들이 압도적으로 컸습니다.
이 후자들의 얘기를 하자면
'자산규모가 크니까 안정성 있는 거래를 하지'라고 생각 하실 수 있지만
이분들의 공통점은 모험을 안 한다는 겁니다.
위험성 있는 투자를 권해 드릴 때에도 현재 수익금만 투자를 하거나, 투자금의 10%미만으로
실패 했을 경우의 뒷 수까지 계획 한다는 점입니다.
자금이 묶여버리지 않게 바로 다른 플랜으로 넘어가는 것이 투자 비법이자 공통점이었습니다.
단기적인 큰 수익을 부러워 하기 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성 있는 수익성을 목표를 삼아야
시장의 흐름에 일희일비 하지 않으며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 최근 트럼프의 관세인상 발언에 대해 트럼프 쇼크라며 단순히 협상전 해프닝이라고 이야기 하는
전문가들은 대형주를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라고 분석하기도 합니다만
안정적인 투자라면 악재의 흐름에 수긍하고 보유분을 청산하는게 맞는 것이지요.
주식과 선물파생상품에 대하여 부정적 생각을 가진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을 겁니다.
무엇이 부정적인 사고를 갖게 했는지 되돌아 보며
주식, 선물 투자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투자자들 스스로가 도박성 있는 투자를 멈추고 변화되어야 건전한 시장이 만들어 지고
시장의 활성화를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카오talk: parkjm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