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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의 끝이 아닌 전반전!

입력: 2021- 11- 08- 오전 04:34
수정: 2023- 07- 09- 오후 07:32

요약/Summary
- 미국 나스닥 100 지수, 성장주의 대표 지수, 10일 연속 상승. 미국 증시 과열 조짐, 공포와 탐욕지수 85에서 나타남. 하지만, 아직은 차익실현을 하지 않고 내년 2월까지 주식비중 유지.
- 6개의 지표를 보면, 아직 공포와 탐욕지수 이외에 나머지 5개는 우려할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전체 투자금액의 20% 이상 차익실현 타이밍을 빨라도 내년 2~5월 사이로 지연시킬 것 추천.
- 미국 현재 펀더멘털은 실적 발표 내용과 함께 견실하게 나타나고 있음. 또한, 장기 금리 마저도 예상대로 천천히 상승할 추세를 보이는 중. 밸류에이션이 비싸다 느끼더라도 거품 장세의 전반전으로 판단. 이럴 때 차익실현을 하지 않는 것이 옳음.
- 미국 증시 차익실현 시기를 내년 2분기까지는 가질 필요 없다 판단. 지금은 과열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이 거품이 곧 끝나는 것이 아닌, 과거 1998년 10월부터 2000년 2월까지 나타난 18개월의 여정의 전반전일 가능성도 상존. 따라서, 지금은 상승을 즐길 때로 판단.

미 증시, 최소 내년 2월까지는 이 상승 추세를 만끽한다!
미국 증시는 지난 1주일 간 다우존스가 가장 적은 상승폭을 보인 1.4% 상승을 보였고, 나스닥의 6% 이상의 상승, 그리고, 중소형주의 8.3%의 상승 등 전형적인 강세장의 면모를 이어갔다.
미증시
글로벌 성장주의 가장 대표 지수인 나스닥 100 지수의 흐름을 보면 최근 10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만큼 글로벌 증시는 성장주 위주의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다.
나스닥 100
일부에서는 공포와 탐욕지수가 큰 폭을 상승, 80을 넘어섰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는 의견이 올라온다. 현재 공포와 탐욕 지수는 85에 도달해 있다. 보통 우리는 단기적으로 80 이상에서는 매도하는 쪽으로 시장을 들여다 보기도 한다.
공포와 탐욕지수
하지만, 다른 5가지 지표들이 아직은 그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차익실현 하는 시기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미국 증시 차익실현 지표 6
공포와 탐욕지수 80: 현재 85
VIX 지수 12 이하: 현재 16.5
장단기 금리차 0%p: 현재 1.05%
M2 증가율 7% 이하: 현재 13%
이익증가율 0% 부근: 현재 39.1%
자료: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본부


미 증시, 펀더멘털로 볼 때 현 지수 대비 추가 8~20% 상승 후 조정 예상
미국 증시를 잔존가치 모델로 들여다 보면, 큰 폭의 조정이 일어나기 전에 현시점에서 S&P 500은 8%, 나스닥은 20% 이상 상승을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물론, 일시적으로 금리 인상 우려 시기에 증시는 지금 지수 대비 3% 정도 하락, 즉, 향후 큰 폭 추가 상승 후 금리 인상 우려로서10%~15% 수준의 조정이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다시 장기적으로 볼 때 여전히 추가 상승폭은 지금 지수 대비 25~40% 정도의 상승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은 차익실현을 하지 않는다.
S&PS&P
지금까지 미국 3분기 실적 발표 내용을 보고 있으면, 미국 경제는 아주 튼튼하다고 판단하게 될 것이다.
미 실적 발표
S&P 500의 89%가 실적을 발표했고, 이중 81%가 예상치 보다 높은 EPS, 75%가 예상치 보다 높은 매출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매출증가율은 17.3% 작년 동기 대비 상승하면서 2008년 이후 2번째로 높은 분기 매출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마진 축소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 예상했지만, 순이익 마진율은 실적 발표가 들어가기 이전에 2분기 13.1% 포인트에서 12.1%로 하락하 것이라 예상했었지만, 실제로는 12.9%가 나오고 있다. 즉, 하락 폭 자체가 크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증시는 추가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이라 예상한다.
매출증가율순이익마진율
미국 증시 차익실현 시기를 내년 2분기까지는 가질 필요 없다 판단한다. 지금은 과열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이 거품이 곧 끝나는 것이 아닌, 과거 1998년 10월부터 2000년 2월까지 나타난 18개월의 여정의 전반전일 가능성이 크게 상존한다. 지금은 상승을 즐길 때로 판단된다.

최신 의견

16600> 13900 -17% 상승뷰마다 족족 다 틀림. 팩트 : 버블 붕괴 완료. 개 폭락장 도래.
믿는다
닷컴버블 꺼지기 전에도 이런사람 많았는데 더간다 지금이라도 올라타라...
이런글 올라오면 바로 꼬로박는다
이것도 사기
고집세다. 진짜
하... ㅅㅂ 동원이형!!!
똥이다
형님만 믿고 풀매수!
증시 해석 감사합니다
거품인데 팔지 말아라? 장 꼬라지가 이러니 별게 다 참 어이구.
1년 이상 이 분이 추천했던 타이밍에 매수한 수익률 실적 보면 그런 말 못할텐데
별게라니 너는뭔데
갓동원 샘의 말도 맞지만. 갓동원 샘이 작년에 방송에서 한말을 잊을 수 없네요. 언제 팝니까? "물가 오를때 파세요" 곧 금리오르고 난뒤 파는건 끝물. 유태인 색휘들이 지들 먼저 빠져나가지. 개미랑 같이 나가지않음.
good!
이 분 운영하시는 ETF나 그런건 없나요?
유튜브에 유동원의 성공투자라고 채널 있는데 거기에 설명 나와있음
네있어요 유동원랩
믿고투자하는 유동원본부장님 뷰 그러면 자면서도 떡이 생긴다는.
분석력이 인베스팅에 글 쓰는 여타의 전문가들과는 급이 다르다. 다들 무슨 일기 써내는 느낌. 대체 분석이 맞는 게 없고 주가 오른다고 하다가 떨어지면 개미들보고 버티라는 소리만ㄷㄷㄷ 암튼 의무적으로 날마다 의미 없는 글 쓰는데 이 분은 다름. 역시 갓동원!!!
인정할 수 밖에 없어요본부장님 정말 최고예요!!
인정할 수 밖에 없어요본부장님 정말 최고예요!!
미국채 금리 장단기 스프레드가 역전되지 않는한 주식시장을 우상향 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부진했던 대면사업까지 달리고 나서야 조정장 올 거라고 봐요물론 탐욕지수 90 이상 쭉 가면 이젠 진심 도망쳐야지. 95 넘기고 좋은 꼴 난 적 없으니
흠 헷갈리네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며 내꺼빼고다오르는시기 버블은맞지만 투자처가국한된 일반인들에 움직임이 아직 없다 이사람들이 실제로 시장에 심각성을받아들이고 투자처를찾는다면 그때진정버블이 심화될꺼고 그때가최대상승이 일어날꺼며 그때가곧 정리해야되는시점이 아닐까생각해본다 어차피일반인에투자처는 현재 주식과코인외엔 없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다만, 저도 미 증시가 최고점까지는 아직 상승여력이 꽤나 남아있다 점에는 동의하지만, 변동성과 리스크가 훨씬 커질거같네요. 왠만한 개인 투자자들은 털릴만한 차트(공포심리와 함께) 가 기다리고 있다고 봅니다. 개인 투자자에겐 심리적 요소가 상당히 중요한데, 이 점을 감안한다면 저번주 금요일 일정부분 차익 실현 후, 산타랠리기간 동안 전량분할 차익실현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계산적 수치가 전부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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