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 (KS:037270)는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의 MD를 기획, 제작, 유통하는 사업과 음원 유통 및 음악 서비스 사업, 광고 대행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1년 하반기 호실적이 기대되는 상황이며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종속회사 지배력 강화를 통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자회사인 YG PLUS의 주식 270만 주를 181억 7,100만 원에 취득했다고 9월 30일에 공시하였다.
또한 주력사업 경쟁력 강화와 확장을 위해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내용이 포함된 임시주주총회 결과를 공시하면서 적극적인 사업 확장에 대한 의지도 나타내고 있다.
YG PLUS의 주가는 주황색으로 표시한 전 저점에서 지지를 받고 초록색으로 표시한 상승 장악형 캔들이 확인되면서 9월 30일 노란색 20일 선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되므로 앞으로 20일 선 아래로 주가가 이탈하는지 확인하면서 매매하는 것이 가장 좋아 보인다.
주황색 지지 구간은 주가 반등이 나왔다는 신호로만 참고하고 20일선 위로 유지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춰야 이상적인 매매라고 보여진다.
예상되는 주가 흐름은 빨간색 화살표와 노란색 화살표로 표시했으며 빨간색 화살표로 주가가 흘러가는 것이 가장 좋다.
최근 5일 동안 개인과 기관은 매도, 외국인은 매수했지만 9월 30일에는 기관과 외국인 모두 적극적인 매도세를 보여주고 있다.
9월 30일 기타법인의 대량 매수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매수 물량으로 보인다.
YG PLUS의 재무 상태를 확인했을 때 순이익률이 비교적 낮은 편이지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KQ:122870)와 함께 계산되면 재무 상태에서 리스크가 큰 편은 아니라고 생각되며 YG PLUS 단독 재무 상태로 분석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다.
YG는 국내 대형 3대 기획사 중에 하나인 만큼 국내 시장과 해외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K-POP이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커지면서 블랙핑크, 악동뮤지션 등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지속적으로 발굴되고 활동한다면 YG뿐만 아니라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이 끼쳐질 것이라고 판단한다.
※ 본 포스팅은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며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책임지지 않으니 투자 시 본인이 신중하게 분석하고 결정하여 투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