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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론자를 위한 투자 제안: FEAT 병장월급

입력: 2020- 08- 14- 오전 07:59
수정: 2023- 07- 09- 오후 07:32

강세론자

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여러분,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 공무원 입니다. 

시장은 항상 강세론자와 약세론자 미둘기와 매파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어제 공매도 금지 기간연장에 대한 공청회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공매도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지만 기울어진 운동장 즉 외국인과 기관만이 할 수 있는 공매도는 반대 합니다. 

외국의 경우 개인의 공매도 참여 비율이 25% 정도인데 우리나라는 공매도 참여 비율이 1%정도 밖에 되지 않아 거의 개인들에게는 유명무실한 제도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공매도 기간 연장을 하고 공매도에 대한 체제개선이 이루워 졌으면 합니다. 

쉬운말로 포커를 치는데 기관과 외국인은 하이로의 룰을 적용받고 개인은 세븐오디의 룰을 적용받는 다면 당연 개인들에게 불리한 게임이 되겠죠.

사실 이런 불공평한 룰을 모른체 주식투자에 뛰어든 개인 투자자들이 훨씬 많을 겁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최근에 투자자들이 뛰어들고 나서 시장이 괜찮았다는 겁니다. 1400까지 꼴아 박혔던 시장이 어느새 2400을 넝어섰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강세장이 언제 까지 지속 될수 있을까요? 이런 의문을 가진 투자자들이 많을 겁니다~

뭐 저는 미래 예측 능력이 없어서 계속 시장을 관찰 하는 편인데 가끔 전문가는 미래예측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착각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저런 사람들 때문에 사기꾼들이 많은거야 라는 생각도 듭니다. 

주식은 미래예측의 영역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많은 사람들이 24시간 밤새 가며 알고리즘 돌리고 시장을 감시하는거지 만일 예측을 했다면 서브프라임 사태와 워렌버핏의 손실, 손정의의 손실은 없었겠죠. 이미 시장에서 오랫동안 살아남은 사람들이 미래예측 능력이 없어서 손해를 봤을까요?

오늘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강세론자 이든 약세론자이든 관심을 가지면 괜찮을 섹터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네 일단 결론 부턱 말씀 드릴께요. 그런 바로 증권 섹터인데 예전에 골드러시의 시대 돈을 많이 번사람은 누굴까요? 네 금을 캔 사람이겠죠. 그럼 돈을 가장 안정적으로 번사람은 누굴까요? 네 광부들에게 곡괭이와 청바지를 판 사람들이겠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으로 직접 금을 캤던 사람들은 금을 캤던 사람과 그렇치 못한 사람으로 나눠졌을 텐데 어째든 곡괭이와 청바지는 모두 필요 했겠죠.

최근 개미동학 운동으로 증시자금이 예년 24조원에서 지금은 더블인 50조 가량 늘어난 상태 입니다. 

판돈이 커진 상태라는 거죠. 게다가 미국은 로빈후드가 국내에서도 키움, kb, nh, 미래에셋 증권등이 2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내고 있는 상황 입니다.

로빈후드 라는 뾰족한 유니콘의 뿔이 유태인들의 전유물이었던 주식시장을 뚫고 있는 겁니다. 

로빈후드가 이렇게 강력한 뿔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무점포 영업을 통한 경비 절감 그리고 티비 인터넷 광고 없이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서 유저수를 늘려가는것인데 이게 적중한 거죠. 예전에 2000년대 초반 키움 증권이 이런 방식으로 고객 점유율을 키웠습니다. (이박사가 나와서 키움 광고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 )

미국 주식은 대부분 1번 거래할 때 높은 수수료를 부과하는데 로빈훗은 이런 수수료 무료를 통해서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거죠. 그런데 아쉽게도 우리는 로빈훗에 가입이 안됩니다. 사회보장 제도 입력란이 있어서. 우리는 패스. 

우리나라 증권사들도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중인데 전년대비 증감으로는 키움이 380% kb 증권이 129% 등을 기록 하고 있습니다. 매출 규모로는 미래에셋 대우가 1등이고요. 

아시죠? 주식 거래 수수료는 돈을 벌던 잃던 내야 하는거. 즉 Q가 커지면 증권사들의 수익은 늘어난다는 겁니다. 여기에 증권사들 직접 투자했던 자체 운용수익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보통 1.5~ 2.5% 정도인 배당도 늘어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지금 군인들도 주식 한다네요. 2020년 병장 월급이 540,900원 인데 돈쓸데 없으니 주식 투자 하는 병사들이 늘고 있다네요~ 병사들 스마트폰 사용 된지 이미 오래 전이고요. 

주식공무원 군시절 병장월급은 10,800원 이었는데 군인 월급 엄청 올랐네요.

뭐 아무튼 개미동학운동에 이어 외국 불개미, 병정개미까지 늘어나면서 증권사들은 좋은 환경에 처해 지고 있는거죠. 

그래서 본인이 강세론자라고 생각 한다면 증권시장의 수익을 고스란히 가져갈수 있는 증권 섹터에 관심을 가져보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혹시 약세론자들은 시장이 빠지더라도 매매는 일어날 것이고 주식투자자금만 잘 체크 해서 본다면 큰실수는 없을 테니까 말입니다. 

가난한 투자자는 자신을 돈을 불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부자투자자는 자신의 돈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가난한 투자자지만 부자 투자자의 마인드로 투자한다면 시나브로 계좌도 부자 투자자의 계좌로 바뀔 겁니다. 

어제 이재명 정치테마주들이 상한가도 가고 상승도 하더군요. 흑묘 백묘라지만 비이성적 정치 테마주에 대한 투자는 절대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일희일비 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시면 좀 더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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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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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소리???
음 이 분 글들 읽다보면 뭔가 약올림을 당하는 느낌. 이제 그만 봐야겠습니다.
공감합니다 팔로우 버튼만 있고 아예 알림 안뜨게 하는 그런건 없나요
줄거리가 먼가,,,,
ㅇㅔㅇ
세번이나 말하넹ㄷ
자금력과 시장장악력 정보력을 가진 기관, 외국인과 가진거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개인을 비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금력과 시장장악력 정보력을 가진 기관, 외국인과 가진거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개인을 비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금력과 시장장악력 정보력을ㅈ가진 기관, 외국인과 가진거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개인을 비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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