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인베스팅닷컴에서 이미지가 잘릴 수 있으니 이미지가 잘리지 않는 동일 내용의 글을 첨부하도록 하겠다.
이 글은 미국 주식 투자자 및 독자분들에게 사실적 정보전달 및 정치적 지식 습득을 위하여 작성한 글이다. 사실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이며 어떠한 내용의 수정이나 조작이 없다는 점을 강력히 밝힌다. (2021년 1월 5일 작성)
글을 시작하기 전에 제일 먼저 필자를 믿고 응원해주신 독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2021년은 항상 더 건강하고 성공적인 투자를 이루길 기원한다. 필자의 좋은 기운이 항상 독자분들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
필자는 소위 요즘 세대들이 말하는 대깨트도 아니고 대깨바도 아니다. 필자를 포함한 독자분들은 언론사에 소속된 기자가 아니라 힘들게 번 돈을 걸고 움직이는 투자자이기 때문에 항상 돌다리를 두드리고 움직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적는다. 사실만을 전달하고 싶고 왜곡된 정보로 타인의 밥그릇을 빼앗고 싶지 않다. 타인의 불행을 바라는 행동을 하면 그 대가의 부메랑은 자신에게 돌아오기 마련이다.
오늘은 중립적인 시각에서 필자가 미국 선거와 관련된 글을 적어보고자 한다.
지금 미국은 빅 이벤트 3개를 남겨두고 있는 상태이다. (미국 시간)
1. 2021년 1월 5일 조지아 주(State) 상원의원 선거
2. 2021년 1월 6일 선거인단 합동회의 (‘확정’된 미국 대통령 발표)
3. 2021년 1월 20일 미국 대통령 취임식
제일 먼저 1번에 해당되는 조지아 주 상원의원 선거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필자가 전에 작성하였던 미국 의회에 관련된 글을 필수로 먼저 보기를 바란다.
뉴스를 보니 트럼프와 바이든 진영에서 수천억 원의 광고비와 돈을 지불하면서 힘을 쓰고 있다. 그들이 왜 이렇게 힘을 쓰는지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으로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확대가능)
얼마 전 미국 부양책과 관련하여 뉴스가 시끄러웠던 적이 있다. 통과될 것 같은데 한쪽에서 반대를 하니 다시 무산되고 계속 끊임없이 햄스터 쳇바퀴 마냥 제자리걸음을 된 것을 생각하면 쉽다.
트럼프 입장에서 보면 자신이 재선을 못하더라도 임기가 하원보다 긴 상원 의원들이 자신과 같은 정당이기에 아무리 민주당 출신 및 다수인 바이든 정권이나 하원에서 정책을 펼쳐도 차단막을 생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그만큼 공화당이랑 민주당에서 영혼까지 끌어 모아서 조지아에서 상원의원을 당선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2번 2021년 1월 6일 합동의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https://brunch.co.kr/@koolest723/44 이 글을 참조하기 바란다.
먼저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SNS와 중립 언론사 기사를 참조해보도록 하겠다.
펜스 부통령의 부통령 계정이 아닌 개인 SNS 계정에는 트럼프와 함께 싸우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중립 언론사 USA TODAY에서도 펜스 부통령이 Objections(제기)를 듣겠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11명 이상의 공화당 상원 의원들이 선거 결과를 뒤집겠다고 선언하였다.
이상으로 조지아주 상원 선거와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중립적으로 작성한 만큼 필자가 결론은 내지 않도록 하겠다.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이다. 독자분들의 항상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하면서 다음에 더 좋은 글로 독자분들과 함께 하도록 하겠다.
지상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