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달러 강세와 대외 불안요인에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13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291.08원으로 2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미국 인플레이션 경계감과 연준 긴축 불확실성, 경기 침체 우려 등이 지속되면서 금융시장 내 안전자산 수요를 바탕으로 강세가 지속됐다"며 "원/달러 환율은 달러 강세 및 대외 불안요인에 상승 압력이 이어지겠으나 최근 상승폭이 가팔랐던 만큼 추가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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