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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배당률 높은 다우존스 고배당주 3종목

입력: 2021- 06- 25- 오후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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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4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지금처럼 금리가 낮은 시기에 더 높은 배당금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중이라면 선택의 여지가 많지는 않을 것이다. 팬데믹 폭락 이후 증시가 강하게 반등한 상황에서 S&P 500 기업의 평균 배당수익률은 2% 정도다.

안전 지대에 머무르면서도 수익률을 높이고 싶다면 다우존스에 편입된 최고 품질의 블루칩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오늘 우리는 다우존스 주식 중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3종목을 살펴보고 소득 포트폴리오에 적합한지 분석할 것이다.

1. 쉐브론 (NYSE:CVX)

배당수익률: 5.1%
분기별 배당: $1.34
시가총액: $2,050억

현재 사이클에서 고품질 원유주를 매수할 최고의 타이밍은 분명 지나가 버린 것 같지만 배당에 굶주린 투자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수익을 제공하는 일부 종목들이 있다.

미국의 거대 석유회사인 쉐브론 (NYSE:CVX)은 여전히 S&P 500 기업들이 제공하는 평균의 2배 이상에 이르는 배당수익률을 제공한다. 글로벌 경제 재개방이 전개되고 에너지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셰브론은 시장으로부터의 차입보다는 자체 보유 현금으로 배당을 지급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쉐브론 주간 차트

5대 석유회사 중에서도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셰브론은 최고의 재무제표를 나타내며 자사주매입이라는 강력한 전망을 가지고 있다. 지난 3월, 셰브론 측은 250억 달러의 잉여현금을 창출할 것이며 브렌트유 가격이 60달러선을 유지하는 경우 2025년까지 배당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브렌트유 가격은 2019년 4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75달러를 넘어섰다.

그러나 대형 석유회사를 소득 포트폴리오에 추가한다면 어느 정도의 변동성을 감안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글로벌 원자재 시장은 팬데믹으로 인해 역사상 가장 큰 요동을 경험했다. 성공적인 백신 출시 덕분에 다수의 선진국에서 경제 활동이 정상화되고 있지만 원유 수요에 대한 장기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연료 소비의 불규칙한 회복, 새로운 유전에 대한 투자 결여 그리고 저탄소 에너지로의 전환으로 인한 혼란 등으로 인해 원유 시장의 변동성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2.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 (NYSE:VZ)

배당수익률: 4.52%
분기별 배당: $0.63
시가총액: $2,340억

통신사는 신뢰할 만한 배당주로 여겨진다. 경제가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든 인터넷 연결은 필수재 중에서도 가장 필요한 항목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예측 가능성과 소비자 충성도 덕분에 지속적 소득을 원하는 장기 투자자들은 통신사 주식에 매력을 느낀다.

통신사 주식 중에서도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 (NYSE:VZ)은 특히 은퇴한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버라이즌은 배당 지급으로 투자자들에게 보상을 지급해 온 탄탄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배당은 2007년부터 계속 증가했다. 현재 버라이즌은 분기별로 주당 0.63달러를 배당하며 연간배당수익률은 4.5% 정도다.

버라이즌 주간 차트

한스 베스트버그(Hans Vestberg) CEO는 미디어 등 위험 분야에 대한 투자를 줄이고 있다. 대신 속도, 용량 및 연결성이 대폭 개선된 새로운 5G 기술이 빠르게 도입되는 상황에서 네트워크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버라이즌은 AOL, Yahoo를 포함하는 미디어 부문을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NYSE:APO)에 50억 달러로 매각했다.

버라이즌 측은 최근 투자자들에게 5G 네트워크 사용자는 연말까지 1억 명이 될 것이며 2024년까지 미국 전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확장을 통해 2024년까지 매출 성장률은 현재의 2배인 4%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통신사 투자의 한 가지 단점은 통신사가 현금 제공에 대한 여유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 통신사 주식은 성격상 방어적이므로 경제 상황이 안 좋을 때 은퇴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3. IBM

배당수익률: 4.47%
분기별 배당: $1.64
시가총액: $1,300억

IBM (NYSE:IBM)은 다우존스에 편입된 주식 중 높은 배당수익률을 제공하는 종목이다. 109년 역사를 자랑하는 거대 기술 기업 IBM은 25년 연속 배당액을 높여 왔다.

IBM은 수입에 있어서는 놀라운 실적을 보이고 있지만, IBM에 대한 투자는 현재 이 회사가 맞닥뜨리고 있는 사업상 어려움으로 인해 위험할 수 있다. 과거 IBM은 구조 조정을 제때 하지 못했다. 대형 프레임 서버 및 기타 하드웨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고 기존 고객들이 경쟁사인 아마존(AQL)과 마이크로소프트(AQL)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데이터를 저장하기 시작했던 시기에 대응이 늦었던 것이다.

그러나 IBM의 턴어라운드 노력이 성공했다는 명확한 신호도 있다. 4.5%에 이르는 배당수익률도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이다. 지난 4월 IBM은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로 힘입어 11분기 동안 첫 매출 상승을 발표했다. 또한 IBM이 2019년 340억 달러에 인수한 레드햇(Red Hat)의 1분기 매출은 17% 상승했다.

IBM 주간 차트

지난 4월에 버지니아 로메티(Ginni Rometty)로부터 자리를 넘겨 받은 아르빈드 크리슈나(Arvind Krishna) CEO는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서비스에 집중하면서 회사의 성장 동력을 되살리려고 한다. 크리슈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중심으로 회사의 비즈니스를 재편하여 고객들이 개인 서버 및 다수의 공용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IBM이 아마존이나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거대 기업들이 상당히 앞서가고 경쟁이 심한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이기지 못한다면 반등했던 매출은 순식간에 사라져버릴 것이다.

결론

오늘 살펴본 종목들은 낮은 금리 환경에서 투자자에게 높은 수익을 제시하는 다양한 분야의 선택지를 제공한다. 강력한 재무제표, 오래된 배당 역사 및 업계에서의 탄탄한 자리매김 등을 고려할 때 지속적 소득을 원하는 투자자에게는 덜 위험한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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